[세종=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세종시 선수단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4개 종목의 선수가 출전한다.

선수단은 선수와 지도자 17명, 보호자 및 운영진 14명 등으로 꾸며졌으며, 출전 종목은 휠체어컬링과 크로스컨트리스키, 빙상, 알파인스키 등이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 대회 득점(393점)보다 100여점 높은 500점으로 잡았다.

한편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22명(선수 461명, 임원 및 관계자 461명)이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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