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맹정섭, 박지우, 박영태 예비후보 4명 면접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 예비후보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 박지우 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 박영태 전 광명파출소장 4명은 오는 2월 11일(화) 오후 중앙당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이 예정되어 있다.

민주당 공천심사는 정량평가로 후보 적합도 40%, 정성평가 60%로 각각 적용되며, 정성평가는 면접 10%,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10%, 의정활동 능력 10%로 구성된다고 전하고 있다.

후보자들은 면접시 1분이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충주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그동안 출마회견, 출판기념회,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보자별 지역 공약발표, 거리인사, 시민들과 소통, 지역 민심청취 등 후보자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지도 확보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맹정섭·김경욱·박지우 예비후보는 당원과 시민들께 본인이 적합한 후보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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