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약 수립 큰 도움, 다양한 계층 만나는 민생탐방 행보 계속
-읍면동 지역, 다양한 계층 유권자 지속적 만남 가져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충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는 공약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시작한 ‘10대 민생로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10대 민생로드 프로젝트로 다양한 계층의 유권자들을 만나 정책 공약을 수립하고 있다”며 “설연휴 경로당 세배를 시작으로 농민, 의료인, 소상공인, 청년, 여성 등 잇따라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상공인과 소기업인을 만난 자리에서 금융 이자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이자 감면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자가 아닌 수수료 개념의 금융시스템으로 획기적으로 서민 이자를 줄이는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청년들은 청년 일자리와 청년 창업 공간에 대해 일시적 지원으로 맥을 끊는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지만 꾸준한 상생 지원 대책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언론인과 노동계, 어머니 등을 지속적으로 만나,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실효적이고 실행 가능하며 즉각적인 서민 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제도 등을 공약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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