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 수렴과 주민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상생 통합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권세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수성을)는 최근 많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달성군 가창면과 수성구의 소행정통합 공약에 대하여, 일방적인 “편입”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 반영하는 “상생”관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통한 상생발전 ”을 강조했다.

가창면은 최정산, 비슬산과 같은 큰 산들이 가로막고 있어 수성구 파동과 생활권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전화국번을 상동 쪽의 국번 (760번대)으로 사용하고, 우편의 경우 수성우체국이 관할하고 있으며, 교육권역에서도 달성군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수성구 학군으로 편입되어 있음을 그 근거로 들었다.

또한, 권세호 예비후보는 수성구와 가창면의 소행정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가창면은 수성구와 연계하여 균형적, 효과적인 지역발전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수성구 도시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가창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경북고,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 및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MBA를 마쳤으며, 현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제평론가,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위원장, 한국재정정보원 감사, 복권위원회 복권위원, 대구도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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