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고시원, 독서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각 부서별 지정된 17개 반 34명에 대한 실무교육 실시한 후 소방시설 점검기구를 활용해 2월중 정기 소방특별조사 및 시기별·계절별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식 예방교육팀장은 “고시원 등 다수 인명피해 발생 예상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으로 불안전요소를 제거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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