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및 전통시장과 주거지를 연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
소상공인 활력 up, 이용객 편의 증진 UP! 모두를 위한 상생 공약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권세호 자유한국당 수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성구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공약의 일환으로 효율성이 담보된 ‘전통시장, 소상공인 부자 만들기’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현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제평론가,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위원장, 한국재정정보원 감사, 복권위원회 복권위원, 대구도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공영주차장 신설·중축과 같은 기존의 전통시장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조속 추진과 동시에 확대추진하고,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화 컨설팅, 청년 창업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에 혁신성장 동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은 유튜브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지원과 전통시장 상품 공동구매 및 온라인 배송 유통망 구축 등을 통해 이용접근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전통시장 창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및 젊은 고객 유입 촉진으로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기존 시장 활성화 사업이 시장 내 공간의 물리적 환경개선과 시장상인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쇠퇴한 전통시장은 노후 저층주거지와 연계하여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장 상인과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간접자본(SOC)울 확충하여 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을 동시에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세호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약은 예비후보라면, 누구나 발표하는 공약이지만, 장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제적이며 효과가 담보되는 정책공약”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내어 수성구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부자되고, 이용객의 편의도 증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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