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11일(오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한달 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추 장관은 인권·민생·법치 3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법무 검찰 개혁을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그는 공수처 설치와 수사권조정 법안 통과가 권력기관 개혁의 첫발이었다며 권력기관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형상공판부의 영향을 강화하고 공정한 인사로 검찰개혁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변호인 참여권 확대, 메모 허용등 변론권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추 장관은 국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도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후베이성 등 입국제한 조치등 확산 방지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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