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11일 홍성군 내 농협충남본부에서 ‘아산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련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여해 약 1000kg(5kg/200상자)의 사과를 구입했다.

길정섭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노력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직거래장터 및 시군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하고 각종 회의 등을 아산지역에서 개최해 식당이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15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