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FX마진거래업체 FX리치 여의도점이 자사지점코드를 입력한 신규고객에게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금 2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FX마진거래는 '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라고 불린다.

이는 국제외환시장에서 복수의 외국환을 매수·매도해 차익을 얻어 볼 수도 있는 파생상품이다. 국내에서는 2008년도부터 진행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FX시티, FX원, FX렌트, FX타워, FX스윙 등의 다양한 업체가 존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품은 환율이 오르는 방향, 혹은 내리는 방향으로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거래량이 매우 큰 통화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이기에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적고 예측이 가능할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 당사는 빠른 속도를 가진 옥타코어 엔진을 프로그램 운영엔진으로 사용해 과부하 및 다운 요소를 최소화한 거래가 가능하다” 며 “ 또 24시간동안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지연 없는 입ㆍ출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 현재 트레이더 시스템을 이용해 손실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에프엑스 마진거래 시스템을 특허출원(출원번호:10-2020-0002278)했다” 며 “ 짧은 거래시간으로 유동적인 투자가 가능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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