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울산시는 12~14일까지 내수면 수상레저 2곳, 유선사업장 1곳과 회야댐 관리선박에 대해 '선박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인명구조용 장비 법정비치 수량확인, 종사자의 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숙지, 선박안전 위해요소 및 소화기 관리상태 등이다.

특히 종사자의 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숙지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초기 대처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법령 준수와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탑승객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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