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전 경찰 2명 부상 용의자 현장 사망

[내외뉴스통신] 이승훈 기자 = 현지시간 10일 오전 미국 아칸소주의 한 월마트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시민들이 장을 보러 가는 월마트에서 총격전은 하루 이틀 발생한 것이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이날 월마트에서 한 남성이 협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 출동 후 이 남성은 경찰에 총을 쐈으며 경찰관들도 이에 대응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경찰에 총을 쏜 용의자는 한때 DJ로 일하기도 한 보비 조 깁스(40)로 신원이 확인됐다. 총격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하지만 경찰관들은 모두 방탄조끼를 입지 않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 됐다. 다행스럽게도 생명에는 지장 없이 수술 후 회복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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