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9일 전박사 자신이 알콜폐쇄 정신병동에 구금되어 아티반이라는 마약 투여받아
가슴타박상과 마약에 의한 뇌손상 주장, 각 기관과 언론사에 탄원서 제출

[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한국마약범죄학회장 전경수 박사가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에서 음주섭취자에게 투여하지 말아야 할 마약을 투약시켜 의료사고를 발생시킨 사안에 대하여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개최하였다.

전박사가 이상한 병원에 입원한 것 같아 걱정이 되어 전박사의 가족이 면회를 갔는데 병원측이 면회를 거절하고,“당신 남편은 특이한 체질이다. 주사 한방에 아웃되는데 두 방 더블 맞고 아웃되더라.”고 의사가 자랑했다고 한다. 이 말은 아티반 주사제 설명서에 음주섭취자에게 투여하지 말아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아 의료사고가 발생된 것을 의사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전박사는 주장했다.

아티반 주사제를 제조한 제약회사 사용설명서에 음주섭취자에게는 아티반 소정맥 주사 투여 금지사항으로 고시되어 있다.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에서 이를 지키지 않아 탄원인 이외에도 폐인을 만들어 사망케 하는 사례가 있어 치료 메뉴얼을 개선시키기 위해 한국마약범죄학회는 2020. 2. 11.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탄원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다음은 전박사가 각계에 제출한 탄원서 제출의 근거다.


- 탄원서 제출의 근거 -

1.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에서 알코올을 섭취한 환자에게 아티반 4mg을 정맥주사하여 사망케 한 것은 아티반 사용설명서에 정맥주사 투여하라고  허가되지 않았고, 정맥주사 금지 주의 의무를 따르지 않고 음주섭취자를 사망케 한 의료인의 과실을 인정한 판례가 있습니다.「의사가 아티반 사용설명을 지키지 않아 의료사고 인정한 판례 참조」
   아티반을 술에 타 몰래 여성들에게 먹여 의식을 잃게 하여 성폭력에 이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경찰 재직 당시 성폭력에 이용되는 것을 근절시키기 위해 언론에 공개하여, 아티반(로라제팜)을 향정신성의약품, 마약류에 포함시켰습니다.

   필로폰, 아티반 등 어떠한 약물도 음주 섭취 상태에서 주사 또는 음용하면 안된다는 것은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입니다. 음주 섭취자에게 아티반을 정맥주사 투여하면 뇌 통증에 의해 전두엽, 해마, 연수라는 뇌세포가 손상됩니다.

   이를 반복 투여하면 뇌사합니다. 해마라는 뇌가 손상되면 기억력이 마비됩니다. 가족과 사회를 잊고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에서 지냅니다. 퇴원 후 수족이 떨리고 치매로 이어집니다. 전두엽이라는 뇌가 손상되면 감정조절이 안되고 간헐적 분노장애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습니다. 연수라는 뇌 기능이 손상되면 뇌혈관 호흡장애로 사망합니다.
   음주 섭취자에게 아티반이라는 마약류를 정맥주사하면 뇌질환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치료 메뉴얼입니다.

2. 알코올 섭취 노숙자등을 픽업하여 잡아가두는 일부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에서 음주섭취자에게 투여하지 말아야 할 마약류로 분류되는 아티반을 투여시켜 폐인을 만들고 사망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말로만 전해들었던 것을 마약퇴치를 위해 일생을 몸 바친 한국마약범죄학회장, 본인이 직접 체험했습니다.

   음주섭취자를 강제로 포박하여 아티반을 투여시킨 치료 메뉴얼이 정당한 치료목적인지, 아닌지 본인이 체험한 사실을 소상히 밝히고 또 다른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 주기 위함입니다.

   아티반을 제조한 제약업체 사용설명서에 분명히 음주섭취자에게는 소정맥 주사 투여 금지사항이 고지되어 있습니다. 의료인이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치료 메뉴얼을 개선토록 한국마약범죄학회에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경찰, 검찰 등 법원에 이르기까지 이 사실을 알렸는데도 불구하고 규명해 주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이러한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에서 직접 체험한 이유입니다. 또 한가지는 비인간적인 의료행위를 체험한 것은 하늘이 내린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마약범죄학회장이 유치장과 똑같은 철창속 알코올 폐쇄동에 갇혀 아티반을 투여받고 고통받는 국민을 구하라는 천명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3. 본인은 일생을 통해 마약범죄학을 탄생시킨 학자로서, 마약퇴치운동가로서 재투약하지 않으면 못 견디게 중독시켜 놓고 폭리를 취하는 마약판매상의 유혹의 덫에 걸려 가정파탄의 고통, 정신적 육체적 고통, 법적 처벌의 두려움, 판매상의 보복으로부터 두려움 때문에 신고도 못하는 중독자를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으로부터 국민안전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가평중앙교육원에 무료로 받아들여 본인이 개발한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면역요법”- 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를 위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Serotonin, MP세포(Macro Phage;대식세포), NK세포(Natural Killer;자연살해세포) - 중심을 적용시켜 마약중독에 빠진 국민을 구제했습니다.

   제19대 국회에서 필로폰등 마약중독자 다발지자체에 본인이 개발한 이하“면역요법”을 확대시키기 위해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2015년 10월 9일 제19대 국회에서 다른 법안과 함께 미루어 놓았다가 회기 내 처리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감에 빠져 막걸리 5병을 마시고 인사불능 상태에서 119 구급 차량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곳은 일반 병원이 아닌, 알코올 섭취 노숙자 잡아가두는 유치장과 똑같은 철장으로 된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이었습니다.

   음주상태에서 아티반을 투여받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가운데 건장한 남자 간호 조무사 3명이 합세하여 강제로 양쪽 팔목, 발목을 벌려 침대 철재 다리에 강박하기 위해 주먹으로 앞가슴을 때려 항거불능케 했습니다. 팔다리를 강박당한 후 오른쪽 팔꿈치 안쪽에 아티반 정맥주사 투여시켜 의식을 잃었습니다.
   깨어나면 또 주고 반복 6일간 투여 받고 육신은 침대에 묶여 있고, 정신은 구천을 떠돌때 중국에서 우연히 귀국한 본인의 제자가 나타나 강제로 끌어내어 주어 구사일생 살아 나왔습니다.

   기침을 하면 앞가슴 통증, 두통이 심하여 병원에서 MRI 사진을 촬영했는데 오른쪽 앞가슴 갈비뼈 1, 2, 3번이 늑골되었고, 뇌변형축소 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4. 이러한 피해를 입고 서울지방중앙검찰청에 진정했습니다. 강력부 검사실에서 진정인 조서를 받기 위해 검찰 수사관이 컴퓨터를 켜자 이를 지켜보던 검사가 진정서를 취하하고 상해, 의료사고(업무상과실치상) 고소장을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검사가 시키는대로 상해, 의료사고(업무상 과실치상)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강력부 검사가 고소장을 서초경찰서에 하명했습니다. 서초경찰서 사법경찰리(순경)가 무혐의처리하여 서초경찰서에 하명한 강력부 검사에게 송치했습니다. 검사가 경찰에서 송치한 서류를 그대로 받아들여 불기소처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항고, 재정신청 등 국가기관 여기 저기 청원했으나 공권력은 경찰이 초동단계에서 수사한 그대로 받아들여 해결할수 없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마지막 구제기관인 서울지방중앙법원 민사부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사재판 청구한지 3년이 지난 날 2020. 1. 22. 판사가 이유 없다고 기각했습니다.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에서 마약류로 분류되는 아티반을 투여시켜 폐인을 만드는 치료 메뉴얼을 개선시켜야 되는 것은 본인만의 억울함을 떠나 마약퇴치운동가인 본인이 마땅히 해야 할 사명입니다.

5. 본인의 제자와 가족이 환의를 입은채로 퇴원시키면서 앞가슴에 피멍이 든 흔적을 보았다는 자술서를 경찰‧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목격자 진술조서를 받았는지, 앞가슴을 주먹으로 때린 성명불상의 남자 간호조무사 진술조서가 경찰수사 기록에 붙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확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일동제약 주식회사에 고시한 사용설명서에 음주섭취자의 소정맥 주사금지사항을 확인하고 아티반을 투여시킨 진료일지와 대조 했는지, 본인이 정부지정 마약중독자 무료치료 받은 진단서, 앞가슴 늑골 상해진단서, 뇌축소변형된 진단서, 앞가슴 늑골, 뇌손상 MRI 사진, 알코올 폐쇄 정신병동 CT확인 등 증거목록에 의해 구증을 했는지 알려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는데도 밝혀주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이상한 병원에 입원한 것 같아 걱정이 되어 가족이 면회갔는데 면회를 거절하고,“당신 남편은 특이한 체질이다. 주사 한방에 아웃되는데 두 방 더블 맞고 아웃되더라.”고 의사가 자랑했다. 이 말은 아티반 주사제 설명서에 음주섭취자에게 투여하지 말아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아 의료사고가 발생된 것은 의사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이상과 같은 탄원서에 의해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의문이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본 탄원서를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국회인권위원장, 법사위원장, 행정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법무부장관, 대검찰청 검찰총장, 대법원장, 서울지방중앙법원장, 서울지방중앙검찰청 검사장, 경찰청장, 서초경찰서장, 보건복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가 인권위원장, 국민권익위원장, 방송‧신문 언론사에 탄원서를 제출하오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하듯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여 치료 메뉴얼을 개선시키도록 촉구합니다.

2020. 2. 11.

전 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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