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기침예절!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보건소는 2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부여읍 송간리 등 26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및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 기저질환 등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결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히 현재 사회적 이슈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기침예절, 올바른 손 씻기, 유증상자 마스크 사용을 통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실천이 중요하며 특히 기침 시에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고 손 씻기는 비누질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닦아야 한다”며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하여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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