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연계 역사문화거리 조성 등 문화관광산업 육성

 

[=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광주 동남권 미래전략으로 “역사·문화 혁신벨트를 구축하여 영산강권 역사문화지구를 조성하겠다”고 최영호 후보는 11일 밝혔다.

“대촌·남평지역에 향약과 고싸움, 의병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전라도천년 역사문화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남구 송암공단에 문화콘텐츠 산업밸리를 조성하여 예술가 참여형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조기설립, CGI센터와 공예창작촌·대학간 문화예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초로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4개 부분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며, “문화예술 산업이 굴뚝 없는 공장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 남구 사직동과 양림동에 이르는 근대역사문화 상징거리와 예술·인공지능융합창작센터 설치를 통해 근대역사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계기로 “아시아 문화수도로서 다양한 아시아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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