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값 100억원 가량 메시 앞질러

[내외뉴스통신] 이승훈 기자 = ‘트랜스퍼마크트’는 살라가 메시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된다고 발표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살라를 1억 5000만 유로(약 1,939억원), 메시는 1억 4000만 유로(약 1,810억원)로 가치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메시가 2018년 5월 1억 8000만 유로(약 2,327억원)에서 4000만 유로 하락하는 동안 살라는 그대로 몸값을 유지했다”며 가치 평가의 이유를 설명했다. 

물론 실제 이적료가 아니기에 실제 시장에선 클럽이 필요한 만큼의 돈을 지불할 것”이라며 예상 가치와 실제 몸값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리퍼풀의 무패행진을 이어갔던 주인공으로 시즌 기록이 메시를 앞서는 살라는 33경기 18골 9도움을 기록했다.

아울러 살라는 리버풀에 합류한 후엔 2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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