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삼랑진읍 마을이장단 대상 교육 실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12일밀양시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삼랑진읍 마을이장단 31명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밀양 관내 교통사고는 총 1,562건(물피교통사고 포함)발생하여 그 중 인피교통사고가 521건, 사망자가 22명이 발생했다.

김지열 경비교통과장은”올해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보행자, 오토바이 등 집중관리를 위해 교육, 홍보, 단속을 병행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5030등 교통시설물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가 정착,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조성되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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