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2020경자년 연초,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주식시장에서 관련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일부종목 주가가 급등락하고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인터넷 카페 등 사이버 상에서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돼 일반투자자의 추종매매에 따른 피해와 자본시장의 신뢰도 저하가 염려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내 금융기관 중에선 기존 주식투자나 사모펀드 등의 방식 외에 FX마진거래를 통한 소액투자를 권유하는 금융사도 늘어나고 있어 재테크 관련 시장에서도 더욱 큰 주목을 받는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FX렌트, FX원, FX스윙, FX리치 등의 수많은 FX마진거래업체가 성업 중에 있는데 그중 FX리치(압구정점)는 전 세계에서 빠르고 안전한 옥타코어 엔진탑재 시스템으로 2배 빠르고 끊김 없는 안정적인 거래를 가능케 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가장 자금의 흐름이 많은 금융시장으로, 그 규모가 전세계 주식시장 일일 거래량의 약 100배를 상회하는 FX외환거래는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외환)를 거래하는 현물시장이다.
 
FX마진거래는 증거금을 통해 선물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시시각각 변동하는 환율에 따라서 거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환차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기존 거래방식은 한국 원화 기준 1,200만원 이상의 현금자산을 증거금으로 등록해 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 일반적인 소액 투자자의 진입문턱이 높았지만, 증거금렌탈 상품은 5,000원 단위부터 투자와 참여가 가능해 더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투자자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FX마진거래는 일찍이 외국환 거래가 많은 영국, 미국, 스위스, 일본 등지에서 이루어져 왔는데 이들 국가는 금융 분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금융거래량이 많은 만큼 FX마진 거래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대표적인 국가들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2005년에 이러한 외국환 거래가 합법화되었으며 증거금을 선물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었다.

FX리치 압구정점의 한 관계자는 “FX마진거래 상품의 강점이자 동시에 주의할 점은 매도와 매수가 양방향으로 이루어져 거래가 신속하고 간편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며, 규모가 크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해 지속적인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간다”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기대할 수 있는 이익 만큼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있어 처음 시작한 경우, 많은 자본을 투자하는 일 보다 소액 투자를 시작으로 투자 동향에 따라서 조금씩 늘려나가며 FX마진거래에 익숙해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FX리치 압구정점으로 가입시에 2만원을 무료로 지원해주며 지점 창업도 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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