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정다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대응 관련 경제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6대 그룹 대표와 경제5단체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재현 CJ회장 등 6대 그룹의 수장들이 참석했다. 

6대 그룹 대표와 경제 5단체장, 관련 부처 장관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민간 간에 심도깊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방역과 경제 2가지를 중점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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