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디자이너 박은희가 전개하는 럭셔리 슈즈 브랜드 라비스타(LAVISTA)에서 ‘꽃에 앉은 나비’를 주제로한 2020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나비의 날개와 바디 등을 라비스타만의 감성으로 형상화 한 디테일과 화사한 컬러 플레이는 봄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기 충분하다.

일명 벨벳 스웨이드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최상급 베이비 카프스웨이드와 페이턴트를 믹스해 사용한 빌림비(Bilimbi)시리즈는 나비의 날개를 상징하는 리본 장식으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바네싸(Vanessa)는 사랑스러운 나비 장식 포인트가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시크한 느낌의 펌프스를 찾는다면 산톨(Snatol) 시리즈를 주목해보자. 트렌디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컬러 배색과 봄에 어울리는 페이턴트 소재를 사용하여 나비의 날개 무늬를 표현한 라인 디테일포인트이다.

우아한 로맨틱시즘으로 돌아온 라비스타의2020 S/S 컬렉션은 모두 1:1 오더메이드로 주문 제작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esk1@nbnnews.co.k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