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21대 총선 승리를 기원 하는 각계각층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지를 보내온 이들의 화려한 면면은 그가 줄곧 강조해온 목포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김원이 예비후보에 대해 지난 23년여 동안 민주당과 청와대, 정부에서 함께 일하며 인연을 맺은 현직 장관과 국회의원 등을 중심으로 응원과지지 영상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특히, 지지 영상은 함께 일하며 김 예비후보를 잘 아는 이들의 지지 메시지에는 인물과 역량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진정성이 녹아 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21대 총선 목포 출마설이 나왔던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응원과 지지의 영상을 보내왔다.

김 상임의장은 “김원이 후보는 7급 공무원에서 시작해 서울시 정무부시장까지 오른 입지적적 인물이다”며,“목포는 전남 정치의 상징이고 목포가 바뀌면 호남정치가 바뀐다.”고 밝혔다.

또 “호남정치가 바뀌면 대한민국 정치도 바뀐다“며, 목포지역 정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목포가 김원이를 얻는 것은 김대중 대통령, 김근태 의장의 민주주의와 노무현 대통령,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철학을 함께 얻는 일이다”고 평가했다.

김 예비후보와 오랜 기간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기동민 민주당 국회의원의 메시지에는 김 예비후보에 대한 애정이 오롯이 담겨있다.

기동민 의원은 “약관의 나이에 만나 제 곁에는 늘 김원이가 있었다. 김원이가 곧 기동민이고 기동민이 곧 김원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원이의 시선은 언제나 목포로 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원이가 곧 목포이며, 김원이가 정답이다”고 추천했다. 김 예비후와 기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 청와대와 김근태 의장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역임했으며, 늘 같은 정치적 길을 걸어왔다.

이밖에 응원 동영상에는 김 예비후보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에 대한 높은 평가가 많다. “서울시와 국회, 당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김원이 후보는 대한민국 정치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모두가 탐내는 김원이 예비후보와 함께 하는 목포 시민이 참 부럽다”며, 응원과 지지영상을 보냈다.

새로운 정치를 강조하는 응원 영상도 눈에 띈다.

우상호 국회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은 김원이 예비후보에 대해 “미래가 촉망되는 아주 훌륭한 인재”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불모지 대구에서 3전4기 끝에 당선된 김부겸 국회의원은 “김원이 예비후보는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시절 우리 아이들의 미래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머리에 확실히 그려놓았다”고 역설했다.

김원이 예비후보 측 관계자들은 “지지와 응원 영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다양하고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 가능한 것으로 김 예비후보가 다양한 인맥과 예산, 정책을 목포로 이끌어올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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