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에서 오는 3월, 양주옥정신도시에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옥정신도시 내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오고 있는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의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이며, 원룸 및 투룸 수요가 많지만 타 신도시 대비 최저수준의 오피스텔 공급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서울 북부 지역, 의정부, 동두천 등 7개 시군과 연접해있을 뿐 아니라, 전철 1호선,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3번국도 등 11개 노선이 교차되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또한,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년 완공 예정, 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광역철도 연장과 더불어 GTX-C노선이 24년 개통 예정되면서 양주시의 교통 입지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옥정신도시에는 7호선 연장역과 GTX-C노선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역세권으로의 가치가 상승되었다.

옥정신도시의 오피스텔 공급 비율은 다른 인접 신도시에 비해 5~17% 낮은 1% 미만으로 희소가치가 올라 있다. 또한, 19년 10월 기준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1.25%로 기록되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에는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어 있는데 향후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벨리 조성이 계획 중에 있어 총 13만여 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양주옥정 상업지구 주위로는 영화관(예정), 병원, 체육시설, 옥정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제공 가능하다. 그로 인해 양주옥정 중심상권 내 첫 브랜드 소형 오피스텔인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의 가치는 자연스레 상승하는 셈이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부터 1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 높이 93M로 중심상업지구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60실, 오피스텔은 362실로 이루어져있고, 타입은 23㎡ 195실, 28㎡ 143실, 37A, B㎡는 각각 12실이 있으며 복층 혁신 설계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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