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는 28명, 의심환자는 5천769명에 이른다고 밝히며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판다그램 안병철 대표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마스크 1,000개를 기부했다.

판다그램은 텔레그램 메신저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이며, 최근 뛰어난 보안성과 확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판다그램 안별철 대표는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고액 후원자 모임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 대표가 기부한 마스크는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판다그램 안병철 대표는 “요즘처럼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때에,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에게는 마스크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굿피플과 뜻을 함께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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