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천영식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동구에 미치다/동구에 바치다/동구를 지킨다)를 발표했다.

천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는 동구를 대구 중심으로 재도약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발전 시키기 위한 비전 플랜으로 ▲동구에 미치다 ▲동구에 바치다 ▲동구를 지키다 3개의 세부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는 과거의 대구 중심이었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발전 마스터플랜이 없는 것에 착안하여 만들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천 예비후보는“동구 발전에 미쳐서 공약을 추진하고 동구 발전에 모든 것을 바쳐서 침체한 동구에 빠진 동구를 지키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천 예비후보는 동구 구민 개인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천영식, 동구에 미친다” 세부 5대 공약인 ▲동구 구민 행복에 미치다 ▲동구 파는데 미치다 ▲ 동구 매력에 미치다 ▲동구 미래에 미치다 ▲동구 현장에 미치다를 발표했다.

▲‘동구 행복에 미친다’라는 낙후된 후적지 개발을 통해 명품쇼핑센터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동구 파는데 미친다’라는 구도심 지역의 재개발을 통해 지역 불균형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하고 ▲‘동구 매력에 미친다’라는 금호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수변도시를 만들고 ▲‘동구 미래에 미친다’라는 영어교육중심지, 영어도서관, 영어체험센터 설립을 추진해 명품영어교육 도시로 발전시키고 ▲‘동구 현장에 미친다’라는 공무원 평가와 인사개선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속한 민원처리를 하는 지역이 되도록 하는 공약이다.

앞으로 천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재도약시킬 비전제시를 위해 ▲동구에 바치다 ▲동구를 지키다 등의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를 차례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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