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내외뉴스통신] 노충근 기자 =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13일 초사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우한교민 격려와 온정의 손길을 담아 우리밀 100%로 손수 만든 로 쿠키세트 300상자(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14일 신정호수공원 관광단지 주변 상가들을 대상으로 소독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활용방법,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안내 등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영상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한우 회장은 “누구도 행복할 권리에서 결코 소외됨 없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기업들이 더 많이 노력해 가겠다”며 “온기를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이 극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16개의 (예비)사회적기업들로 정기적으로 저소득 장애인가정 집수리 봉사는 물론 독거노인들의 가정에 청소와 소독, 생신축하 행사추진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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