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정다혜 기자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병된 코로나19로 하루만에 116명이 사망하고 482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누적 확진 환자가 5만 1986명, 사망자는 1426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전역 전체 확진자는 6만 5000명이고 사망자는 1500명에 달할 것으로 에상된다. 

이는 후베이성 보건당국이 임상 진단 병례를 추가하면서 하루사이에 감염자가 폭증한것으로 보인다. 

WHO는 "일본 크루즈에서 발생한 확진을 제외하면 중국 밖에서의 극적인 감염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다시한번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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