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14일(오늘) 임시 시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차 우한교민 모두가 최종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내일 퇴사한다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현재 1차 이송 교민들은 모두 퇴사 예정이며 2차 이송 교민들도 오늘 검사를 실시해 내일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3차 전세기로 이송한 우한 교민은 147명이고 손자를 돌보기 위한 할머니 한분이 추가로 입소해 총 148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방역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28명의 확진자 중 7명이 퇴원했으며 환자 추이 여부를 더 지켜보며 방역관리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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