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장철민 vs 정경수, 유성구을 김종남 vs 이상민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당진시도 경선키로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경선지역 52곳을 1차 발표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은 각각 2곳에서 예비후보 간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14일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경선지역 발표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동구와 유성구(을), 충남에서는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당진시가 경선을 치르게 된다.

대전 동구에서 경선을 치를 후보는 장철민, 정경수 후보이며, 유성구(을)에서는 김종남, 이상민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에서는 김종민 후보와 양승숙 후보가 경선을 치르며, 당진시 지역구에서는 어기구, 한광희 후보가 총선 본선을 향한 티켓을 두고 접전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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