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이인선 수성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제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수성경제살리기에 머리를 맞댄다. 대학교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경제정책자문단’은 13일 발족식에 이어 이 예비후보와 첫 정책 회의를 가졌다.

경제정책자문단은 관광, 청년, 4차 산업, 중국, 도시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수성구와 대구의 경제 상황을 파악한 뒤 실현 가능성 높은 정책대안을 내놓는다.특히 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선도형 스마트경제 공약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청년 분야 정책을 자문할 청년경제살리기 자문위원단을 발족해 청년 정책 조언을 받고 있다. 또 앞으로 발족 예정인 여성, 노인, 복지, 문화 등 분야별 정책자문단과도 차례로 정책 협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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