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진담검사가 진행되었고 결과 이르면 오늘 오후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전세기로 입국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1살 아동이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례브리핑을 열고 "경기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가운데 1살 아동이 발열 증세를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진담검사가 진행되었고 오늘 오후 결과가 나온다.

한편 3차 전세기로 입국한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격리된 아동 보호를 위해 자진 입소한 가족 등 148명이 수용돼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tjddnjs347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39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