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은 지난 2.12(수)일부터 2.16(일)일까지, 밀양시를 중심으로 인근 김해, 창원, 창녕 등 서원유통 탑마트 7개점에서「밀양우수농산물 직판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판촉행사는 밀양시와 서원유통, 농협간 「밀양시 지역농산물 판매 상생협력 업무협약」실천사항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밀양시 우수농산물의 지역내 소비(로컬푸드)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시설원예작물 성출하기에 관내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번 행사는 「2020년 서원유통 연중 정례 기획행사」로 확대 추진 될 예정이며, 신종코로나 청정지역인 밀양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서원유통 영남권 전 점포로 확대 공급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밀양시지부장(손영희)은 “밀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서원유통, 산지농협 관계자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농산물 소비부진을 극복 할 수 있는 판촉행사를 추진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지역 농산물판매에 농협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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