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청에 쌀 30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귀포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와 김영진 서귀포시 부시장 등이 참석, 쌀 300포대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는“이번 나눔을 계기로 저소득계층 지원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길 바란다”면서 “주민들이 따뜻한 쌀밥을 드시면서 훈훈한 한해를 맞이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1억여 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매년 명절마다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 온 바 있다.

한편, 동부건설은 이달 14일 동홍동 센트레빌 견본주택 개관과 분양을 동시에 실시했다.

 

kdh12757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4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