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삼성증권은 세전이익 5,226억 (전년 比 13%↑), 당기순이익 3,918억 (전년 比 17%↑)로 순영업수익 기준, 리테일과 IB/운용 수익 비중이 50% : 50%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달성했다고 2019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공시의 특이사항으로 삼성증권은 WM부문은 고액자산가 및 해외투자자산 증가로 고객기반 강화, SNI서비스 전 지점 확대로 30억 이상 고객 수, 자산규모가 각각 전년 比 11%↑, 17%↑ 기록, 해외주식은 자산규모, 거래대금이 전년 比 각각 50%↑, 22%↑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안정된 수익기반을 토대로 양호한 균형성장세를 시현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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