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감염 "한 번 뚫리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할 수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29번째 확진자의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30번째 확진자로 지정됐다.

현재 29, 30번째 확진자가 중국 등 해외 위험지역 방문 사례도 없으며 다른 환자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방역망 밖에서 나온 첫 사례이다.

이에 지역 사회 감염경로와 감염원을 확인할 수 없는 환자가 발생하여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은 한 번 뚫리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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