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정순천 자유한국당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중순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보수진영의 희망을 전하는 ‘보수 바로 알기 및  SNS 교육’ 간담회를 선거 사무소에서 개최하며 소통과 교육의 광폭 횡보를 진행하고 있다.

수성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정순천 예비후보는 지난 1년 동안 당원협의회를 재건하면서 지역 유권자와 당원을 만나면서, “ 현 정부에 대한 타도만을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할 줄 알아야 하고,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보수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 진보진영의 전유물로 인식하는 SNS를 체계적으로 교육, 홍보함으로 자기표현 기법을 향상하고, 나아가 깨끗한 저비용 선거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를 삼겠다.”라고 하였다.

특히, “ 2019년 4월 한국인이 한 달간 가장 오래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이 유튜브와 카카오톡임에 착안하여 '정순천 TV '와 '정순천 카카오 채널 '을 통해 소통한 결과 실제 상당한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 라고 밝혔다

최근 본인의 카카오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자유의 여전사! 정순천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보수정치의 희망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밀착형 공약 개발, 서민의 애환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정책을 수렴하는 행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순천 예비후보는 유튜브를 통해 계속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으로 “ 여성의 중앙 정치 참여의 기틀 마련한 후 머리보다 가슴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뛰어가는 품격있는 보수 정치인이 되겠다.” 라는 의지를 밝혔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89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