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천영식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 두 번째 세부계획인 '천영식, 동구에 바치다'공약을 발표했다.

'천영식, 동구에 바치다'는 1.동구 주거환경에 모든 걸 바치다 2.동구 숙원사업 해결에 모든 걸 바치다 3.정치개혁에 모든 걸 바치다 4.정권탈환에 모든 걸 바치다 등 4개 세부 공약으로 구성됐다.

1.‘동구 주거환경에 모든 걸 바치다’는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범죄 사각지대 CCTV 확대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2.‘동구 숙원사업 해결에 모든 걸 바치다’는 신암동-신천동의 분리된 생활권을 통합시키기 위해 상생발전 교통체계를 마련하며, K2 호적지에 명품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동시에 동대구역 인근 동대구벤처밸리를 확대 육성해 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정치개혁에 모든 걸 바치다’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에 대한 강력한 투쟁과 함께 민생경제 입법에 대한 상생과 공존 정치를 포함하고 있고4.‘정권탈환에 모든 걸 바치다’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파탄에 대한 대안 제시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천 예비후보는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는 동구를 대구 중심으로 재도약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시키기 위한 비전 계획으로 ▲동구에 미치다 ▲동구에 바치다 ▲동구를 지키다 3개 세부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 동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재도약시킬 비전 제시를 위해‘동구 해낸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세부계획인 ▲동구를 지키다를 발표할 예정이다.천 예비후보는 “동구발전에 미쳐서 공약을 추진하고 동구발전에 모든 것을 바쳐서 침체에 빠진 동구를 지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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