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시 까지 상시운영… 긴급경영안정자금 2차 이자 지원 등 기업 지원 대책 마련

[서천=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수출입 기업 피해대책 상황실’을 구성해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피해대책 상황실은 관내 기업의 피해현황 등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상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는 중국 무역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차 이자 지원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도 강구한다.

코로나19 관련 피해사항 접수 및 건의사항은 서천군 투자유치과 중국 수출입 기업 피해대책 상황실에서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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