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은 17일부터 ‘커피 바리스타’, ‘지도와 빅데이터로 쉽게 읽는 부동산 경매’, ‘드론지도사’ 등 92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지난 학기부터 천안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천안캠퍼스 분원을 설치해 더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장의 새로운 인테리어와 함께 개강하고, 추후 선문대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도 개설된다. ‘탁구’, ‘비단공필화, 비단에 그리는 동양채색화’, ‘창의성계발지도자(창의퍼즐지도자)’ 과목이 새롭게 개설된다.

아산캠퍼스, 천안캠퍼스 모든 강좌는 3월 16일 개강한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수강생에 선문대 중앙도서관 이용증을 발급한다. 또 STAR Lounge(영화관) 등의 편의 시설과 국보급 유물들을 많이 보유한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식당, 교직원 식당 등도 이용 가능하며 주차는 무료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95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