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한 병원 내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헬스케어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최강닥터'를 출시했다.
최강닥터는 사용자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병원과 약국을 실시간으로 탐색하여 병원 정보를 제공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기본적으로 병원과 약국의 위치와 전화번호, 홈페이지의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한다면 병원으로 바로 전화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접수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사실 사용자의 근방에 위치한 병원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차별성을 갖고자 헬스케어 플랫폼에 뷰티 플랫폼을 결합하여 최강닥터를 출시하였다.
'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말에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만큼 현대사회에서는 외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성형수술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최강닥터는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진료과목 선택란에 성형외과를 추가하여 의료시술뿐만 아니라 뷰티시술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도 편리성을 제공하고자 했다.
성형외과 또한 다른 병원과 마찬가지로 병원의 기본적인 정보와 전화번호가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항목의 경우 사용자의 금전적인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최닥TV'라는 영상컨텐츠를 추가하여 여러가지 뷰티 시술에 관한 정보를 영상으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성형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최닥TV를 통해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최강닥터는 편리성과 안전성을 위해 지난 8일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소리를 수렴하여 더욱 빠른 서비스 개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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