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충청심사센터 전 직원은 17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또 센터장은 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나눠누며 1T&1F(1개 책상에 1개의 꽃 놓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배우자나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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