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김경식이 드라마 '번외수사'에 합류한다.

17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김경식이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번외수사'(연출 강효진·극본 이유진, 정윤선)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현재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황금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경식은 캐릭터를 완벽 흡수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전망이다. 

한편, '번외수사'는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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