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31번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속속 밝혀지면서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구가 거주지인 이 환자의 이동경로를 보면
▲ 1월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C클럽 본사 모임
▲ 2월 6~7일 직장인 대구 동구 C클럽 출근
▲ 2월 6일 밤 대구서 10시 30분 교통사고
▲ 2월 7일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 한방병원 오후 9시 입원 당시 두통호소,
▲ 8일 발열 시작 마스크 착용
▲ 7~16일까지 입원 및 물리치료실 이용
▲ 9일, 16일 오전 남구 대구교회 지인과 예배 참석
▲ 15일 점심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뷔페
▲ 15일 폐렴 증상
▲ 17일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이송
▲ 17일 밤 11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1차 검사 양성
▲ 18일 오전 5시 질본 2차 검사 양성
위의 동선 이동시 주로 자차 및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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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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