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성동구의회는 18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황선화 의원을, 결산검사위원으로 다한회계법인 한성제 공인회계사와 바른세무회계 컨설팅그룹 허대성 공인회계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 간 집행부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예산의 합목적 집행과 재정 운영 성과 등을 검사하고 분석하여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한다.

한편, 대표 위원을 맡은 황선화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합목적적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편성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의 혈세가 성동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생산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결산검사를 진행하여 예산 운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dh12757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50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