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 그리는 하나 되는 전시회이다.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18일,제5회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展에 광주남구의회 하주아의원이 참여했다고 광주남구의회는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展’은 호남권역재활병원에서 주최하고 광주장애인미술협회와 광주장애인 문화창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9명의 작가의 참여하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열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 그리는 열정으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전시회이다.

‘그림 그리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하주아 의원은 지난 2017년 개최한 2회부터 참여하기 시작해 4회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네 차례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들이 각자의 작품을 통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이며, 이러한 전시회들이 편견 없는 사회를 가꾸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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