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엘리스(ELRIS)가 완성형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의 A버전 콘셉트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엘리스는 앤티크하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 신비로운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새 멤버 이제이와 채정의 뒷모습이 나오면서 새롭게 재정비한 7인조 엘리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및 개별 이미지에는 베일에 싸였던 이제이와 채정의 모습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엘리스에 완벽 흡수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엘리스는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상큼 발랄하면서도 한층 물오른 성숙미로 ‘비담돌(비주얼 담당 아이돌)’ 수식어에 걸맞은 명성을 자랑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7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 엘리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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