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K-Opera 브랜드 창안 세계화도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기자 

 

제17대 경기음악상 "大賞" 수상자로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이 선정되었다고 경기도음악협회(이사장: 오현규)가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갖는다.

수상자는 한국 예술비평의 중심을 이끌어오면서 K-Classic, K-Opera 브랜드를 창안해 우리 문화의 세계화와 완성도 높은 창작 작품들을 통해 공연 문화에  이바지해왔고, 특히 경기도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해 왔다.  

그의 대본 작품은 칸타타 한강, 송 오브 아리랑 , 조국의 혼, 달의 춤, 동방의 빛이 있고 오페라로 메밀꽃 필 무렵. 소나기, 도깨비 동물원, 미스킴과 그리움도 행복이어라, 별지기, 된장 등 가곡 30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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