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해 아열대채소 생산기반 조성사업등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총 14개사업 57개소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날 확정된 시범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조기에 사업을 착수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며 사업추진결과 평가회를 실시해 확대보급이 필요한 새로운 기술과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 보조사업으로 전환 추진할 계획이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지역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과 더불어 현장농업기술 개발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등 성주군 지역 현안사업에도 심의위원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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