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1위 후보 임영웅 후원계좌로 난관에 봉착한 사유는?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미스터 트롯 결선을 앞두고 1위로 치닫고 있는 가수 임영웅은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인스타즈에 '현재 미스터 트롯판에서 말 나오는 임영웅 팬카페"에 여러 글들이 올라와 "후원게좌"를 통한 후원을 문제 삼고 있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였다.

팬카페에 임영웅의 후원 농협계좌를 올려 잔잔한 후원을 받아온것에 대하여 여러가지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임영웅과 소속사는 즉각 대응을 적절히 구사하여 진화 작업에 나 섰지만 말 많은 연예계에 당분간 여러 논란이 이어질 태세다.

가수와 팬클럽의 관계는 아주 오래된 역사가 있어온 한국이다.최초 팬클럽이 결성되었던 가수 남진 그리고 나훈아 그뒤로 조용필 까지 이어지며 최근 한류에 힘입어 BTS 까지 역사 있는 팬클럽이 이어져 왔기에 팬심이 대단하게 느껴진다.자연스런 후원은 이어져 왔다.

특히 일본에서는 쇼케이스와 지속적인 팬클럽과의 교류로 이어져온 악수회가 있다.팬들이 가수에게 하고 싶은 당부의 말이나 고급스런 선물을 증정하거나 금품까지도 (명품선물) 그 자리에서 주는것이  기정사실로 아무도 발목 잡는이는 없다.싫으면 안주면 되는 일이거늘

여기에도 국내 팬심은 한수 더 발전했다. 가수 본인이나 소속사에게 후원계좌를 알려달라거나 고지해 달라하여 십시일반 후원금을 입금 해온 사례를 많이 볼수 있었다.

가수가 싫거나 노래가 맘에 안든다면 사정사정해도 땡전 한잎이라도 입금을 요구하는건 무리한 기대 아니겠는가? 본인의 마음이 후원이고 입금이고를 결정하는 것이며 각 개인이 좋아서 하는 일 이니 그냥 내 버려두고 또 요즘 홀어머니 모시고 가수 활동 열심히 하며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연출 이헌희PD)에서 5연승하며 동기생 박서진,진달래,이용주)등과 최 전성기를 구사하는 임영웅은 난세에 영웅이 탄생 한다는데 과연 영웅으로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뽑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과 힘들고 지친 우리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줄것인가 자못 기대가 모아지는 대목이다.

마녀사냥에 임영웅을 결부 시키지 말고 후원문제보다는 정정당당하고 멋지게 우승하는 임영웅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1000억대 타이틀로 미스터트롯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갈 준비된 작전을 개시중이다.

사진제공 박라인 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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