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시설 8개소, 음식점 4개소, 복지시설 62개소, 공공시설 73개...코로나19 3명 확진 대처

[영천=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한 경북 영천시는 총147개소에 대해 시설을 폐쇄했다.

19일 영천시에 따르면(오후 3시 기준) 병원시설 8개소, 음식점 4개소, 복지시설 62개소, 공공시설 73개소에 대해 폐쇄조치를 했다.

병원시설 8개소는 보건소본관동, 영제한의원, 새영천경대연합정형외과의원, 새영천약국, 안심의원, 김인환내과, 금호의원, 영대병원 응급실 등이며, 음식점은 4개소(상호 비공개)이다.

복지시설 62개소는 어린이집 47개소,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보훈회관, 종합복지관, 나자렛집, 지역자활센터, 지역아동센터 7개소, 장애인복지관, 다문화센터 등이고, 공공시설은 가축시장,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시립도서관전체(인재양성원포함), 작은도서관(11개소), 강변공공체육시설(13개소), 수어통역센터, 중증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 임고서원,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포은정몽주생가, 최무선과학관 및 영상체험관, 노계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은해사성보박문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박물관, 별빛영화관, 영천문화원, 영천향교 국학학원, 시안미술관, 목재문화체험장, 영천한의마을, 읍면동 다목적회관 5개소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운주산휴양림, 치산캠핑장, 짚와이어,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등 73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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