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오는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권세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호호호데이(주민소통의 날)는 잠정 연기한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권세호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는 “대구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선거의 유, 불리를 떠나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 오는 21일 개최예정이던 호호호 데이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세호 예비후보는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로 자주 손 씻기 등으로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대구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경북고,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 및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MBA를 마쳤으며, 현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제평론가,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위원장, 한국재정정보원 감사, 복권위원회 복권위원 등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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