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사)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가 지난 2월15일~16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교육장에서 '창직컨설던트 양성과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창직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직업으로 요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실 용어도 낯설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 창직으로 성공한 분들도 많이 있다.

이날 코로나19로 다른 교육장들은 한산한 반면 그곳 교육현장엔 창직에 관심 있는 분들로 강의장을 가득 메워 그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생 대부분이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수, 박사, 교장, 전직 대기업 임원, 컨설턴트, 사업가, 언론인 출신 등이 참여했다.

모 통계청 경제활동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4~50대의 비자발적 퇴직자가 2019년에 48만 9천 명으로 나타났으며, 5년 만에 최대치라하고 베이비붐 세대 (1955년생~1963년생)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에 이러한 통계자료를 토대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2막의 장을 그려나갈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는것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일 것이다.

지난 2019년07월31일 창직교육협회와 MOU를 통해 SBT시민방송의 기자교육 등 교육적인 교류를 계속해 왔던 문현서 원장은 “창직교육협회의 창직전문가 과정을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개발하여 전직교육의 발판으로 만들어 보고자 이 교육에 참여했다”라며 "창직컨설던트 교육은 향후 창직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길(창업, 취업, 프리랜서 등)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평소 자신의 관심사나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잘만 관찰하면 얼마든지 자신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것이 바로 "창직의 핵심"이다.

한편, 사)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창직이 대안으로 떠오를 것이라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석하여 상호 비즈니스 정보 등을 교환하며, 이틀간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직접 만든 창직명을 캘리그래퍼로 제작한 교육 수료액자를 선물하며 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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